범털2, 돈이 깡패다

범털2

◎ 영화 소개

제목 : 범털 2 : 쩐의 전쟁

개봉 : 2021. 05. 13.

감독 : 강태호

출연 : 신유람(범털), 성낙경(취사반장), 강인석(기철), 이현웅(왈왈이), 양지호(개털), 좆밥(고훈)

러닝타임 : 111분

관객수 : 4054명

◎ 범털2 : 쩐의 전쟁 리뷰

범털 2는 범털 1의 후속작입니다. 주인공인 범털 캐릭터를 시즌1에서는 이설구 배우가 연기하였고 시즌2에서는 신유람 배우가 연기하였습니다. 시즌1의 이설구 배우가 조금 더 나은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범털 1을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범털 1은 B급 영화만의 감성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범털 1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어 넷플릭스 탑 10에 범털 2가 있는 것을 보고 곧바로 시청을 했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솔직하게 느낀 점을 말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저의 느낌은 범털1 보다는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 교도소 생활에서 쓰는 말인 것 같은 은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무슨 말인지 바로 알아듣기가 어려웠습니다. 영화 제목 범털 또한 교도소의 은어로 돈이 많고 지적 수준이 높은 죄수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합니다. 또 욕이 너무 난무하여 조금 거북했습니다. 교소도 생활이 거칠겠지만 저는 거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영화의 퀄리티가 B급 영화가 아닌 대학교 졸업작품에서 나올 것 같은 퀄리티였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어색하고 범털 1에 비해 주인공의 카리스마도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공모전에서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스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점을 말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킬링 타임으로 가볍게 시청을 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평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해외사이트 IMDb와 로튼토마토에는 범털 2의 점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평점을 보았습니다. 별점은 4.95로 측정 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낮습니다. 별점 테러급의 악플들이 달려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 비해 우리나라 교도소는 퀄리티가 너무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회에서 정한 금기사항을 어긴자들에게 인권이라는 이유로 관용을 너무 베푸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것만은 하지 마라는 것이 법인데 그 최소한도 지키지 않은 자들에게 질 좋은 권리를 누리게 해주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교도소가 외국처럼 사람 사는 곳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놓으면 그곳에 가기 싫어서라도 범죄를 안 저지를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참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네티즌 반응 (네이버, 유투브 등)

1) 댓글 1 :  넷플릭스에 어떻게 상위권에 등극되었는지 모르겠다.

 

2) 댓글 2 : 시간 버렸네요. 재미없어요.

 

3) 댓글 3 : 제 인생 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마지막에 감동적이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4) 댓글 4: 이 영화는 교도소 생활을 체험시켜 준다. 가보지 못한 교도소를 다녀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5) 댓글 5 : 유명하지 않은 배우들로 좋은 연기를 연출한 좋은 영화

 

6) 댓글 6 : 이런 영화가 왜 넷플릭스 탑10안에 드는 건지 모르겠다.

 

7) 댓글 7 : 나는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평점이 낮은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8) 댓글 8 : 연기나 스토리 구성이 너무 어색했다.

 

9) 댓글 9 : 인생영화 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니 꼭 보세요.

 

10) 댓글 10 : 스토리가 점점 이해가 안되었다. 그래서 재미있었다.

 

11) 댓글 11 : 교도소의 생활이 조금 과장된 것 같다. 하지만 영화이니까 이해가 되었다. 재미있게 봤다.

 

12) 댓글 12 :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고 시간이 아깝다.

 

13) 댓글 13 :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었다.

 

14) 댓글 14 : 시즌1에 비해 다소 아쉬운 영화이다.

 

15) 댓글 15 : 영화를 보고 별점을 주는 건지 의심스럽다. 망작도 이런 망작이 없다.

 

16) 댓글 16 : 솔직히 이거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7) 댓글 17 : 감옥 속 그들만의 세상에 관심이 없다.